한국일보

이성배씨, 34대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

2019-06-13 (목) 01:51:04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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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씨, 34대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
KA보이스 이사장, 시카고평통 부회장, AKLee 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는 이성배(중앙)씨가 제34대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이씨는 이정혜(좌), 이동렬씨 등 부회장 후보 2명과 함께 10일 오후 한인회관을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측에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이로써 34대 한인회장 선거도 경선이 아닌 무투표 당선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선관위는 이성배 후보의 서류를 검토한 뒤 하자가 없으면 당선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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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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