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사역 내집 마련 꿈 도와줘
2019-06-11 (화)
안성중 기자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광야사역(Cross Wilderness Mission, 나운주 목사)’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광야사역은 1992년 이래 미국 각지를 돌며 15차례 정도 거처를 옮겨 다녔지만 내집 마련을 실현하지 못한 한 가정에 재정지원을 하여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줬다.
도움을 받은 이 가정은 “모든 형편과 상황에서 새집 장만은 할 수 없는 상태였으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광야사역의 동역자들과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의 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야사역은 오는 7월 25~28일 안나산 기도원에서 ‘여름 수양회’를 갖는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란 주제로 노숙자 20여명과 사역팀 10여명이 함께 하는 영성 수양회이다.
문의 (703)864-0294
<안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