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유관순과 그녀들의 조국’ 상영회
2019-06-04 (화) 02:11:22
▶ 한인선교협의회 주관, 17일 저녁 제일연합감리교회
▶ 본보 특별후원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회장 김영문 목사)가 창립 2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과 그녀들의 조국’을 상영한다.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윌링 소재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에서 열리는 상영회는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와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가 협력하며 본보가 특별후원한다. 이 다큐 영화는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영화감독 윤학렬 집사가 제작 및 총감독을 맡았으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서대문 형무소를 배경으로 그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 후원 작품이기도하다.
무료 티켓을 원하는 개인, 교회, 단체는 선교협의회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224-619-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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