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역사문화체험캠프 발대식
2019-06-04 (화)
▶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8월 23~25일 선착순 100명 신청접수
<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가 1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시민참여센터사무실에서 제7회 역사문화체험캠프 발대식을 열었다.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뉴욕총영사관, 그레이스 채리티 파운데이션 등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서민문화가 꽃피는 조선'을 주제로 조선 후기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일정으로 오는 8월 23~25일 린우드 맥도널드 YMCA 캠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9월 기준으로 4~10학년인 학생들이 대상이며 선착순 100명까지만 접수받는다. 신청은 동북부협의회 홈페이지(naksnec.org)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