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지역 교회연합, 시편학교·특새 및 강의도
하스데반 선교사(왼쪽 세 번째), 경배와 찬양 국제사역 미주공연팀들.
지난 1990년대 한국 예배사역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던 ‘경배와 찬양’이 워싱턴에서 집회를 연다.
하스데반 선교사, 경배와 찬양 국제사역팀이 섬기는 이번 행사는 선교후원 기관인 프레션(대표 권용복 목사)과 휄로쉽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워싱턴 온누리교회, 올네이션스 교회가 연합해 진행한다.
워싱턴 경배와 찬양 축제 첫 행사는 27일(월) 오후 7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린다. 특별 새벽기도 및 강의는 6월 1일(토) 오전 6시 30분, 오전 8시에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메인행사인 ‘경배와 찬양 큰잔치’는 6월 2일(일) 오후 5시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쉽교회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는 이달 26일(일)오후 5시 예배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는 경배와 찬양 시편학교도 열린다. 첫 강의는 31일(금) 오후 7시, 둘째 강의는 6월 1일 오전 10시, 셋째 강의는 같 날 오후 2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식사와 교재 포함 30달러이다.
지난해 10월 찬양집회 준비차 워싱턴을 방문한 하스데반 선교사(경배와 찬양 대표)는 워싱턴에서 진행될 ‘경배와 찬양 축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 선교사는 “워싱턴 일원에 많은 신앙인들과 2세들이 찬양을 통해 은혜의 감격과 믿음의 회복을 경험하도록, 빛의 갑옷을 입은 세대로 거듭나도록 집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배와 찬양 집회는 정기예배와 수요여성예배에서도 진행된다.
집회는 각각 26일(일) 오전 11시, 29일(수) 오전 10시에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워싱턴온누리교회에서, 6월 2일 오전 10시 휄로쉽교회에서 열린다.
문의(703)844-0355 프레션
장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워싱턴온누리교회
112 Glyndon St., NE, Vienna, VA
올네이션스교회
8526 Amanda Pl., Vienna, VA
휄로쉽교회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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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