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리 회계법인 토랜스 사옥 이전 23일 오픈하우스 및 힐링 음악회
2019-05-21 (화) 12:00:00

오는 23일 토랜스 신사옥 오픈 힐링 음악회를 갖는 김앤리 회계법인 파트너들. 왼쪽부터 제임스 정, 마크 차, 앨버트 장, 케네스 정, 제임스 김 공동 파트너.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 회계법인인 ‘김앤리 공인회계’(Kim&Lee, LLP)법인이 토랜스 사옥이전을 기념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윌셔가 시대를 접고 토랜스지역 190가 선상 크렌셔와 벤네스에 신사옥(2305 W. 190th St. Torrance)으로 이전한 김앤리 회계법인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신사옥 이전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힐링과 봉사로 커뮤니티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LA 신포니에타 공연이 펼쳐진다.
LA 신포니에타는 LA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를 통해 힐링과 봉사로 커뮤니티에 즐거움을 준다는 취지로 2010년 창단한 비영리 오케스트라이다.
김앤리 회계법인의 앨버트 장 대표는 “LA와 OC에서 회계서비스를 제공한지 어느덧 불혹을 맞이한 김앤리가 마침내 토랜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의미로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김앤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