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치매 할머니 실종

2019-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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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76세 한인 할머니가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19일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한인 석 윤 할머니가 지난 18일 오전 10시께 킹슬리 드라이브와 11가 인근에서 최종 목격된 후 연락이 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다. 실종자는 은발에 키 5피트에 135파운드 정도로 실종 당시 흰색과 분홍색의 털 달린 울 재킷을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213)382-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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