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발레체험 학습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가 진발레스쿨과 함께 여름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오는 22일부터 8월19일까지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세 그룹으로 나누어 오후 5시에는 5세부터 8세, 오후 6시에는 9세부터 13세 어린이들에게 발레, 아크로배틱, 케이팝 클래스를 강의한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케이팝 클래스는 남자아이들에게 신나는 세상을 경험하게 해줄 예정이다.

진 최 회장은 “어린이에게 좋은 여름 운동으로 발레를 추천할 만큼 춤을 통한 활동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며 “훌륭한 예술적 자질을 갖춘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무용연합회는 서울발레단 박재근 단장과 협약을 맺고 오디션을 통해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을 하며 이벨극장에서 서울발레단과 함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 학생들은 각종 문화 행사에 초청되고, 양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정기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보여주며 무대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 봉사 정신을 함께 배우며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 받고 있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참가비 150달러로 자세한 안내는 웹사이트 www.balletjean.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미무용연합회 주소 3727 W. 6th St. #607 문의 (323)428-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