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토랜스 웨스트고교 24일 한국문화의 밤

2019-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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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스에 위치한 ‘웨스트 고등학교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교내 퍼포밍 아트센터(20401 Victor St.)에서 제3회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사물놀이, 난타, 부채춤, 한복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한국문화 클럽 어드바이저인 카린 이씨는 “사우스 베이지역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한국문화의 밤’(KCN)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커뮤니티의 작은 축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제3회 한국문화의 밤에는 웨스트 하이 콰이어와 KCN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있으며 3회째를 맞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KCN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문의 Lee.karyn@tusd.org 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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