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및 단체전 남자 A조 우승 ‘드림클럽’(회장 이진천): 종합우승 2연패를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특히 18명의 정회원들이 모두 참가하며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본다. 회원 모두가 불평없이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어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단합이 가장 잘 되는 팀이라고 자부한다. 예전에도 우리 클럽은 3년 연속 이겼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팀이다. 늘 우승을 노리고 전진하고 있다. 지금처럼 문제없이 즐겁게 운동을 같이하고 튼튼한 팀워크와 친목 및 화합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되길 바란다.


■단체전 남자 B조 우승 ‘챔피언클럽’(회장 장시춘): 창단 10주년을 맞는 해에 단체전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올해 우승은 그동안 회원들과 매주 같이 운동하며 실력도 쌓고 회원 상호간 이해와 사랑으로 팀워크를 다진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들, 응원과 아울러 선수들 뒷바라지를 위해 수고하신 회원 및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원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고 사랑합니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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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