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글 받아쓰기 대회 점 하나로 희비 갈려

2019-05-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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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1학년~SAT반 전 학년 참가 “다음엔 반드시 만점” 다짐도

한글 받아쓰기 대회 점 하나로 희비 갈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받아쓰기 대회 입상자들이 상장을 들고 자리를 함께했다.

“한글 또박 또박 받아 적으면서 실력 쌓아요”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달 13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에서 각 반 교실에서 1교시에 1학년부터 SAT반까지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받아쓰기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 앞서 교사들은 2018-19학년도에 배운 총 단어 중에서 엄선한 단어 50개와 10문장들을 학생들에게 제시해 주었다. 학생들은 교사들이 불러주는 단어와 문장들에 귀를 기울이고 자음, 모음 한 자 한 자 또박 또박 시험지에 적어 내려갔다. 총 25개의 단어와 5개의 문장이 출제되었다.


학생들은 받아쓰기 결과를 받고 ▲ 받침 하나로 틀린 학생 ▲영어 발음과 한글 발음의 차이점 때문에 실수한 학생 ▲점 하나 때문에 만점을 놓친 학생 등 저마다의 이유로 한숨과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이들 중에서 만점자가 나왔다.

입상자들은 1학년 강단훈, 문권석, 2학년 서조이, 최누리, 3학년 김아인, 이유주, 우드존, 천문장, 최현준, 4학년 염카일, 5학년 홍석현, 그리고 SAT반에는 박현희, 천담비 학생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내 받아쓰기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강당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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