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투자 컨퍼런스 첫 참석
2019-05-06 (월) 12:00:00
한미은행은 바니 이(사진) 행장이 오늘(6일)부터 8일까지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위치한 옴니 인터록켄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1회 연례 ‘D.A. 데이빗슨 은행권 컨퍼런스’에 주요 경영진과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행장이 행장과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참석하는 첫 투자 컨퍼런스로 외부 데뷔 무대인 셈이다. 이 행장은 초청자만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미은행을 대표해 기관투자자와 주류 은행권 관계자들과 다양한 미팅을 갖고 한미은행의 현황과 경영 방향, 목표 등을 소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