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새소망교회(임장순 목사)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말씀집회를 열었다(사진).
새소망교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집회에는 김영진 목사(베다니장로교회)가 초청돼 집회를 인도했다.
김영진 목사는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요?’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는 사람은 온유하고 정직하며, 이웃과 가정 세상에 나아가 덕을 세우는 사람”이라며 “하나님은 말씀과 은혜, 십자가의 보혈로 새 사람을 입은 우리를 통해 세상 모든 민족이 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임장순 목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진실한 예배와 선교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교회를 주심에 감사해 성도들과 함께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새소망교회 정기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과 오전 11시 30분, 유스 예배는 오전 11시 30분, 영어예배는 오전 10시에 열린다.
문의 (703) 539 - 0373
장소 3301 Hidden Meadow Drive, Herndon,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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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