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새 성전으로 이전한 워싱턴소망교회(배현수 목사, 사진)가 5일(일) 오후 5시 헌당예배를 갖는다.
예배에서는 정창은 목사(민족장로교회 원로)가 ‘사람을 키우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또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재옥 원장)이 마련한 만찬도 제공된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36대 회장을 지낸 배현수 목사는 “새 성전을 이전하기 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했다”며 “주님을 예배하고 만나는 장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 소망 교회 정기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성경공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새벽 기도는 월-토 오전 5시45분이다.
문의 (571)243-6322
장소 10501 Braddock Rd., #7A-7B, Fairfax,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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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