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57개 단체에 40만달러 지원금

2019-04-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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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청지기 프로그램 57개 단체에 40만달러 지원금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도은석 이사)이 2018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수혜단체 지원금 수여식을 지난 25일 웨스턴 지점에서 가졌다. 올해는 가주 내 57개 한인·주류 비영리 단체 및 프로그램들이 총 40만달러 지원금을 받았다. 오픈뱅크가 2011년 설립한 오픈청지기재단은 은행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봉사단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로써 오픈청지기재단은 올해까지 여덟 차례 연례 지원을 통해 총 253달러를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김옥희 이사(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민 김 행장, 도은석 이사, 정수헌 이사 등 은행과 수혜 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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