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예수 부활은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

2019-04-21 (일)
크게 작게

▶ 부활절 메시지

■한 훈 워싱턴교회협의회장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베드로전서 1장 3-4절)”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구원으로 임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증거하신 하나님은 아들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넘치는 소망을 주시고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거듭난 생명을 허락하신 증거. 이것이 예수님 부활의 참 의미입니다.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것 곧 썩지 않고. 더럽지 아니하고 변하지 하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새겨져 천국을 소유하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록 MD교회협의회장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십자가는 당시에 중범죄자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 값을 치루는 사형 틀이었는데,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신 분인데도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인류의 죄를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를 파멸에 이르게 한 죄에 대한 승리이며 사망에 대한 승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 역사적 사실이며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의 기쁨이며 소망입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이 봄에 예수님의 부활이 모든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