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관투자자 럼블라인 등 PCB 주식 30만달러 매입

2019-04-18 (목) 12:00:00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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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 본사를 둔 기관투자자인 럼블라인 어드바이저스(Rhumbline Advisors)와 뉴욕 공동 퇴직기금(New York Common Retirement Fund)이 지난해 4분기 중 퍼시픽 시티뱅크(PCB) 주식 1만4,482주와 4,600주를 각각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증권거래위(SEC)에 따르면 럼블라인 어드바이저스와 뉴욕 공동퇴직기금이 PCB 주식매입에 투자한 금액은 각각 22만7,000달러, 7만2,000달러이다.

이에 앞서 2018년 3분기에 얼라인스번스틴 L.P.는 644만9,000달러 상당, BlackRock, Inc.는 1,249만4,000달러어치의 PCB 주식을 매입하는 등 주류 기관투자가들의 PCB 주식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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