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16일 시카고 선교대회 실무위원들(2)
2019-04-16 (화) 01:59:52
홍다은 기자
■전효근(시카고조선인교회 담임목사): 조선족, 탈북자 등을 섬기는 우리 교회는 이번 선교대회의 최대 수혜교회이지 않나 싶다. 넓고 멀리 보는 것도 좋지만 시카고 주변에 있는 조선족, 탈북 형제, 자매들을 돌아보며 그들이 복음안에서 합당히 살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는 기회 되길 바란다.
■김정남(탈북사역 목사):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에 소홀했던 부분을 회개하고 다시 깨어나 부르심에 순종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모두가 연합해 온전히 동참해 나가는 것을 주님께서 기뻐 받아주시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임현석(NIM 대표): 선교대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실 선물과 같은 민족의 복음적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뜻을 깨닫고 하나되어 기도하며 헌신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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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