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초·중학생 45 % ELA 시험 거부

2019-0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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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중학교와 초등학생 45.1%가 이달 초 실시된 뉴욕주 영어 학습능력평가 시험(ELA)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데이지의 최근 보도를 따르면 서폭카운티 54개 학군에서는 54.4% 학생들이, 낫소카운티의 45개 학군에서는 35.7%의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하는 등 6만8,000명의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한편 컴퓨터 결함으로 학력평가 시험을 실시하지 못할 경우 이 시험을 12일까지 디지털 테스트로 다시 응시할 수 있게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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