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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열린날 행사

2019-04-11 (목)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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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교당, 21일 바자회·28일 기념식

원불교 워싱턴교당(교무 심홍재)은 원불교 열린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워싱턴 교당은 오는 2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락빌 소재 본 교당에서 보은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에는 한국식 장류와 곡류, 고흥산 건어물, 밑반찬, 한방건강제품 등 다양한 먹거리 등이 판매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방진료소인 원불교 보화당과 원광 보화당이 후원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무료 한방진료가 실시된다.
원불교의 가장 큰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는 워싱턴 교당이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과에게 원불교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모색할 목적으로 열린다.

대각교절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가 진리를 깨달아 원불교를 창시한 날(1916.4.28)로 오는 28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문의 (301)924-0923
장소 4257 Muncaster Mill Rd., Rockville, MD 20853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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