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선교 선교재단(장시몬 재단이사장)이 마련하는 목회 공개 학술 세미나가 2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메릴랜드 온리 소재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다.
바이블 재단이 워싱턴지역 목회자들의 ‘학문과 경건’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세미나는 ‘설교 연구’를 주제로 한다.
강사는 김찬영 목사(워싱턴 비젼교회)와 김만풍 목사(전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이다.
오전 강의는 김찬영 목사가 로빈슨 교수(고든 콘웰대)의 저서인 ‘강해설교(Biblical Preaching)’로 성경본문이 강조된 설교, 설교자에 관한 이해 등을 소개한다.
또 오후 강의에는 김만풍 목사가 아노덴 성지영상 설교 소개와 효용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참석 정원은 20명이고 오는 20일(토)까지 등록할 수 있다.
바이블 선교재단은 지난 1982년 설립돼 장애우 선교사역과 성경필사, 고고학 세미나, 성경교실, 아트 바이블 뮤지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571)379-2752 정병완
장소 16616 Georgia Ave., Onley,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