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버나디노 주택거래 8.6%↓

2019-04-01 (월) 12:00:00 임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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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 우편번호 지역 중 1년새 거래증가는 1곳뿐

▶ 주택 중간가격은 3.7%↑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주택 매매율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치노, 랜초 쿠카몽가, 온타리오, 업랜드, 그리고 폰타나 지역의 주택 거래가 1년 사이 8.6퍼센트 하락했다. 경기 침체의 핵심 원인인 대출 금리의 인상과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 등이 매매율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트렌드를 조사하는 ‘애톰 데이터 솔루션’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작년 주택 판매량은 7,242채로 8.6 % 감소했다. 이 지역의 13개 우편번호 지역에는 주택 가격이 상승한 반면 판매가 늘어난 곳은 1개에 불과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주택 중간가는 31만1,000달러로 3.7 퍼센트 증가했다. 카운티 우편번호 65개 중 53 개가 가격이 상승했지만 매매는 7.6 퍼센트 감소했다.


지역별은 다음과 같다

▲알타 로마 (우편번호 91701): 중간 값 52만750 달러로 4.6 퍼센트가 증가했으며 매매는 5.3 퍼센트 줄었다.

▲치노 힐스 (91709): 중간 값 62만 5,000 달러, 5.7 퍼센트가 하락했다. 매매는 전년 대비 12.6 퍼센트 감소했다.

▲치노 힐스 (91710): 중간 값 47만 5,000 달러, 1.1 퍼센트가 상승했다. 매매는 전년 대비 9 퍼센트 감소했다.

▲랜초 쿠카 몽가 (91730): 중간 값 42만 5,000 달러로 3.7 퍼센트 올랐다. 매매는 9.5 퍼센트 감소했다.

▲랜초 쿠카몽가 (91737): 중간 값 60만 8,000 달러, 10.4 퍼센트가 하락했다. 매매는 4.6 퍼센트 감소했다.

▲에티완다 (91739): 중간 값 65만 7500달러로 5.2 퍼센트 상승했다. 세일은 11.3 퍼센트가 감소했다.


▲온타리오 (91761): 중간 값 45만 5,500달러로 9.5 퍼센트 상승했으며 판매도 11.2 퍼센트 증가했다.

▲온타리오 (91762): 중간 값 41만 5000달러로 9.2 퍼센트 상승했다. 판매는 12.2 퍼센트 감소했다.

▲몬클레어 (91763): 중간 값 43만 5000달러로 13.3 퍼센트 상승했다. 전년 동기 판매는 5.6 퍼센트 하락했다.

▲업랜드(91784): 65만달러 중간 가격 0.6 % 상승. 매매는 전년 동기 대비 7.1 % 감소했다.

▲업랜드(91786): 중간가 47 만 5,000 달러로 11.8 % 증가. 매매는 8.7 % 감소했다.

▲폰타나(92335): 중간가 34만 달러로 6.3 % 증가. 매매 15.3 % 하락했다.

<임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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