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은행, 휴스턴-차이나타운 지점 그랜드오프닝

2019-03-25 (월)
작게 크게
한미은행, 휴스턴-차이나타운 지점 그랜드오프닝
한미은행이 지난 21일 휴스턴-차이나타운 지점의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텍사스 지역 본부 및 론센터 역할까지 하는 이 지점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휴스턴 차이나타운 중심부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지역 특성에 맞춰 중국계 애니 챙 지점장과 중국계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인은행 가운데 중국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문을 연 지점은 이 곳이 처음이다. 이날 한미은행 금종국 CEO(왼쪽 4번째), 모하마드 타리크 텍사스 총괄전무(맨 왼쪽), 애니 챙 지점장(맨 오른쪽)과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