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왜 그래 풍상 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혜빈은 (한국시간 기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왜 그래 풍상 씨'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회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정상이 최고", "해피엔딩 좋습니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 씨'는 지난 14일 4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