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섭 목사 환송식 원로목사회 3월 모임
2019-03-14 (목)
원로목사회 3월 정기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사모들.
워싱턴원로목사회(회장 김상묵 목사)는 1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원로목사회는 이날 모임에서 32년간 워싱턴 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한 오광섭 목사 환송식을 가졌다. 지난 1987년부터 2001년까지 버지니아제일장로교회서 시무한 오광섭 목사는 내달 16일 LA로 이주한다. 또 이번 모임을 후원한 프렌즈 홈 데이케어(대표 레베카 조 간호사)에 원로목사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배에서는 한세영 목사(메시야장로교회)가 ‘예비된 면류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원로목사회 내달 정기 모임은 15일(월) 메시야장로교회에서 갖는다.
문의 (703)334-1129
장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