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비치 리저월드한인교회 2주년 기념 음악회

2019-03-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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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메시아찬양선교단 4월6일

실비치 리저월드한인교회 2주년 기념 음악회

실비치에서 열릴 음악회를 준비한 전인철 목사(왼쪽부터), 노형건 단장, 백현민 목사.

실비치에 위치한 리저월드한인교회(담임목사 전인철)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는 4월6일 오후 5시 글로벌메시아찬양선교단(단장 노형건 선교사)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 번 더 타오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리저월드 클럽하우스4에서 열린다.

이창건 장로의 사회로 축사 및 진행은 전인철 목사, 설교는 백현민 목사가 맡는다. 실비치 지역에는 현재 2,000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6개 한인교회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목표로 합력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도 “‘남을 높이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칭찬하자”는 뜻으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한인 뿐 아니라 다민족을 대상으로 성령 문화 사역을 벌이는 노형건 단장이 이끄는 글로벌메시아찬양선교단을 초청했다.

문의 (213)550-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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