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의 이스턴 부동산의 한인 중개인 20명이 뉴저지부동산중개인협회(NJAR)의 ‘2018년 우수 부동산인(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스턴 부동산의 제이슨 이(사진)씨와 조슈아 김, 사라 신 등이 금상, 조미애, 애쉴리 김, 복 김, 자넷 이, 제니퍼 박, 서은경, 소피아 설, 유정애씨가 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 린다 장, 아이린 조, 최지희, 그레이스 조, 그레이스 김, 카니 김, 모니카 이, 줄리 남, 줄리아 신씨 등이 동상을 수상했다.
뉴저지부동산중개인협회는 매년 버겐 카운티에서 활동하는 부동산인들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둔 중개인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 매매 30건 및 2000만달러 이상의 실적, 또는 125건 이상의 매매 실적을 거둔 경우 플래티넘, 매매 25건 및 1,200만달러 이상 실적 또는 90건 이상의 매매실적을 거둔 경우 금상이 수여된다.
은상과 동상은 각각 650만달러 및 20건 이상 매매 또는 70건 이상 매매 실적, 250만달러 및 15건 이상 매매 또는 30건 이상 매매 실적을 거둔 부동산인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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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