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김상묵 목사)는 25일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2월 월례회를 열었다.
월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원들 근황 소개, 오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안인권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미련한 자, 약한 자, 없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목회 가운데 미련하고 약하고 없는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셨다”며 “이 복은 나의 가장 작은 것 까지, 모든 삶을 온전하게 드린 결과”라고 간증했다. 또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단장 김영란)이 특별 연주를 했다.
원로목사회는 이날 모임에서 새소망교회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원로목사회는 내달 1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3월 월례모임을 갖는다.
문의 (703)33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