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은행 최고재무책임자 베트남계 롱 후엔 임명
2019-02-27 (수) 12:00:00
CBB 은행(행장 조앤 김)이 부임 4개월 만에 지난 8일자로 갑자기 사임한 J. 덩컨 스미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후임에 롱 후엔(사진)을 임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베트남계로 공인회계사(CPA) 출신의 후엔 신임 CFO는 다수의 커뮤니티 뱅크에서 CFO로 일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퍼스트 초이스 뱅콥에 인수된 퍼시픽 커머스 뱅콥의 CFO로 근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