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이자 목사의 개인적 신앙고백을 화폭에 담아
2019-02-20 (수)
폴 아트 리 개인전이 오는 23일부터 3월9일까지 샌타모니카 아레나 1 갤러리(3026 Airport Ave.)에서 개최된다.
‘십자가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작가의 개인적인 고백을 통해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폴 아트 리(한국명 이동구)씨는 추계예술대와 미주총신대를 졸업하고 홀리원 교회 목사이자 에버아트 미술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발한 전시활동 및 수상 경력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2017년 팍뷰 갤러리와 행가 갤러리, 2018년 아레나 1 갤러리 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그룹전과 초청전시를 가졌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웹사이트 www.paulart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