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관한 책 쓴 작가 2명, 관객과의 대화
2019-02-20 (수)
▶ 문화원 27일 브렌다 백 선우·리사 시 초청
제주도에 관한 저서를 집필한 두 작가 브렌다 선우씨와 리사 시 초청 관객과의 대담이 오는 27일 오후 7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가 있는 날 2월 행사로 마련된 ‘한국문학의 밤’으로 한인 3세 작가 브렌다 백 선우씨가 포토에세이집 ‘제주 돌집-힐링의 달빛 아래 치유되는 새로운 삶’(Stone House on Jeju Island)을,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리사 시가 ‘해녀 소설’(The Island of Sea Women)의 집필 과정에 관해 관객들과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예약 www.kccla.org
문의 (323)936-3011 박지영 문학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