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목회연구원 정기모임에서 허성무 목사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한세영 목사)은 4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기모임에서는 허성무 목사(조이장로교회)가 ‘성경해석과 번역’을 주제로 발표했다.
허성무 목사는 “목회자들이 성경원문 해석으로 당시 시대적 배경을 현 시대에 올바로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히브리어, 헬라어, 영문을 정교하게 비교 분석함으로 깊이 있는 성경공부와 설교를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예배순서에서는 손갑성 목사(워싱턴필라델피아장로교회)가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한가’ 제하의 설교를 했다.
목회연구원은 5월 봄 수양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