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캠프에서 참가자들이‘열린 영성 & 치유집회’ 뒤 단체촬영을 했다.
워싱턴 예수사랑 선교교회(김학진 목사)가 주최한 제1회 청년비전캠프(Young David Vision Camp, YDVC)가 지난달 25일 부터 1일까지 쉐난도어 수양관에서 열렸다.
‘믿음의 젊은이들이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열린 비전 캠프에는 한국,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약 70명이 참석했다. 또 DC 및 뉴욕 관광, 특강과 찬양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사는 예수사랑선교회 대표인 권에스더 목사가 초청돼 비전특강과 찬양 부흥회를 진행했다.
김학진 목사는 “복음의 능력을 잃어가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이번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2020 YDVC 를 계속해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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