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헌팅턴비치 총알버스 운행

2019-02-11 (월) 12:00: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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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교통국 오늘부터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지난 7일 골든 웨스트 칼리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헌팅턴비치와 풀러튼을 잇는 일명 총알버스인 ‘브라보 529’를 발표했다.

오늘(11일)부터 운행 시작인 이 버스는 풀러튼 팍 앤 라이드부터 헌팅턴비치 골든웨스트 교통센터까지 11마일을 운행하며 넛츠베리팜, 스탠턴 소재 어드벤처 시티, 타겟, 월마트, 푸드포레스, 웨스트민스터 수퍼마켓 등 비치블러바드에 있는 주요 명소 총 13개의 정류장을 지난다.

교통국 측은 “이번 버스는 넛츠베리팜, 비치블러바드에 소재한 회사, 학교를 통근하는 모든 사람들이 교통체증을 피해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최적의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며 “기존 버스가 34개의 정류장을 지나는데, 브라보 529를 이용할 시에는 매 탑승 시 최대 10분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10대의 버스로 운영되는 브라보 529는 오전 6시~오후 6시 12~1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가격은 1회 탑승 시 2달러, 1일 패스 5달러, 1개월의 69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octa.net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버스 노선은 하버 블러바드를 잇는 루트 543, 지난 2016년 오픈한 샌타애나와 롱비치를 잇는 루트 56 등에 이어 세 번째로 생긴 총알버스이다. 브라보 노선은 연방 교통국 및 주정부 저탄소 교통운영 프로그램의 기금 지원으로 운영된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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