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쥬얼그룹(전 고베펄)에서 선보이는 초저가 라인 '반지천국'의 그랜드 오픈 쇼가 2019년 새해를 맞아 화려하게 펼쳐진다.

다음 달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산호세 서니베일 한국마켓 옆 서울문고 내 특설매장에서 반지천국 그랜드오픈 기념 보석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15년 동안 미주에서 진주보석 쇼를 통해 진주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해온 고베펄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고베쥬얼그룹으로 사명을 바꿔 새로 출범했다. 이와 더불어 초저가 라인 ‘반지천국’ 브랜드를 론칭하고 내년 봄에는 '헬렌 아이꼬'라는 프리미엄 라인도 출범하며 미주에서 명실상부한 보석업체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고베쥬얼그룹은 이와함께 온열매트인 고베쥬얼매트와 주류를 향한 핀(Pin) 사업도 펼쳐 사업 다각화를 꾀한다.

가격 반란, 품질 반란, 디자인 반란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이번 반지천국 그랜드 오픈 쇼에서 고베쥬얼그룹은 3천여 점의 반지를 전시, 고베쥬얼그룹 출범 이래 볼수 없던 대규모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1천달러대 미만의 진주 칼라스톤 세트 3백여 개도 전시장을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또한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고베펄의 인기 품목인 2줄 진주목걸이를 새해맞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이번 보석쇼부터는 미국 보석연구소(GIA)로부터 자격을 취득한 진주 감정사가 전시장에 처음으로 현장 배치돼 고객들이 아코야 양식 등 다양한 양식의 진주와 관련한 상담을 통해 믿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미주 유일 진주전문업체로서의 위상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산호세 행사일정
▲일시: 2019년 2월7일(목)~9일(토), 오전 10시~오후 7시
▲장소: 서울문고 특설매장(서니베일 한국마켓 옆), 1082 E El Camino Real, Sunnyv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