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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목회자 부부 이스라엘 성지순례

2019-01-24 (목)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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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회 워싱턴지방회

기독교대한감리회(KMC) 미주자치연회 워싱턴지방회(감리사 전국천)는 21일 메릴랜드 서번 소재 온유한사람들의 교회에서 제 25회 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MD, VA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김영민 목사가 ‘하나되게 하심을 지키라’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큰일은 큰 교회가 아니라 하나된 교회가 할 수 있다”며 “미주자치연회의 모범이 되는 워싱턴지방회가 더욱 큰 사명들을 감당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MC 워싱턴 지방회는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목회자 부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처음 실시한다.

성지순례 준비위원장인 권덕이 목사(사랑의교회)는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위해 작년부터 많은 준비과정을 거쳤고 지방교회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하게 됐다. 교회와 하나님 앞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목회자 성지순례는 12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하고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문의 (973)647-5511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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