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일 마틴 루터 킹 기념행사

2019-01-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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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침례교회 목사이자 인권운동가, 흑인해방 운동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21일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퍼레이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카운티 관리 빌딩 맞은편 하버 드라이버에서 시작해 엠바카데로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2시에서 8시까지 월드비트 센트(WorldBeat Center)에서 ‘제30회 마틴 루터 킹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무료로 오후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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