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이스라엘 성지순례 화보집 발간을 축하하는 참가자 리유니온 모임이 지난 7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화보집에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이스라엘 예루살렘까지 크리스천위클리 주관으로 진행된 성지순례 여행 중 이건세 장로가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조명환 목사는 “이 화보집을 보면 예수님의 발자취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하고 “성지순례의 추억이 여러분 신앙생활의 행복한 활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진걸 장로는 기도를 통해 “성지순례를 은혜 가운데 마친 것도 감사하고 현장에서 느낀 감동을 오래 간직하며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이건세 장로가 찍은 동영상 CD가 무료로 전달되기도 했다. 오는 가을에는 터키와 그리스 등 바울의 성지순례 여행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