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출라비스타 긴급출동 개선

2019-01-12 (토)
작게 크게
출라비스타 시가 판매세 인상을 통한 세수 확보로 소방인력 및 장비를 강화하면서 긴급 출동 및 진화에 드는 시간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라비스타 시는 응급전화 및 경찰 순찰 강화, 소방시설 개선, 응급 진료 및 대응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해 6월 판매세 0.5% 인상안을 주민투표에 상정해 52.56%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후 시는 지난 하반기에 12명의 소방관을 신규 채용하는 동시에 장비도 크게 보강, 화재발생시 초동 대처 시간이 최대 6분에서 2분30초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