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제상황 건실’ 상승세 지속

2019-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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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상황이 매우 건실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막판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22.80포인트(0.51%) 오른 2만4001.92에 거래됐고, S&P 500 지수는 11.68포인트(0.45%) 상승한 2596.64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99포인트(0.42%) 오른 6986.07에 마감했다.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셧다운과 관련해 꾸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1주일에 12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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