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객 행복을 드리는 여행상품 개발 주력”

2019-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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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투자회사로부터 투자금 유치

▶ ■드림투어

“고객 행복을 드리는 여행상품 개발 주력”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품질의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

한인 밀집거주 지역인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드림투어’(대표 김성근)는 싱가폴 투자회사인 The Straits Capital, SPC와 지난 11월 말 투자계악을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3년간 60만달러이며, 향후 10년간 회사의 매출증대와 회계관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레멘테 베벨리 The Straits Caital 대표는 투자처를 선정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해당업체의 가치와 CEO의 능력, 성실성,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여행업계에서의 인지도 및 주변 평가이다. 그런 과정을 위해 6개월간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드림투어 직원들과도 개별 인터뷰를 한 뒤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향후 드림투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약내용 외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면 지원을 하겠다고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있다

드림투어는 투자기관의 기대에 부흥할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에게 꿈과 행복을 드리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고, 타사보다 더욱 수준 높은 여행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드림투어 김성근 대표는 한국 최고의 여행사와 정부 투자기관 여행사에서 CEO를 역임하는 등 35년간 여행업계 종사했으며, 신안산대학 관광과 교수도 역임하였고, 여행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소: 6035 Beach Blvd, Buena Park.

▲전화: (714)5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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