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망소사이어티 LA지부, 오늘 올림픽가에 개소식

2019-01-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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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10일 오전 11시 LA지부 개소식을 갖는다.

오렌지카운티에 본부를 둔 소망소사이어티는 올림픽가에 있는 사무실(옛 삼호관광 자리)을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으로 2007년 창립돼 ‘죽음 준비’ ‘시신 기증’ ‘정신건강’ ‘우물파기 선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소망소사이어티는 LA 사무실에서 봉사할 자원봉사자를 모으고 있으며 봉사자 교육은 17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주소 3030 W Olympic Blvd. #217 LA, 문의 (562)977-4580 (213)90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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