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이 주최한 혜민 스님의 강연회가 6일 뉴욕 업스테이트 타판 소재 뉴욕불광선원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에서 혜민 스님은 3년 만에 출간한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전하면서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이 스스로 행복해 지는 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 후 열린 책사인회에서혜민 스님이 신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