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워싱턴 총신동문회 정기 총회 및 패밀리 나잇에 참석한 동문들.
워싱턴 총신동문회는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신임 회장에 정병완 목사(버지니아워싱턴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정병완 목사는 “비빌 언덕의 역할, 용광로의 역할, 복음 수호의 역할에 사명을 다하는 동문회로 한 해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회장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단도 선출됐다.
부회장에 최일승 목사(워싱턴성문교회), 총무는 이택래 목사(린치버그한인장로교회), 서기는 한창훈 목사(휄로쉽교회)가 각각 임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허성무 목사(조이장로교회)가 “그리스도의 평강”제하의 설교를 했고, 중앙장로교회 동문목사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또 이어진 총신동문 패밀리 나잇 에서는 성탄찬양,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선물교환, 경품추첨 순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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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