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경 단장(왼쪽서 세 번째)과 학생팀이 메가 드럼 공연을 펼치고 있다.
VA 센터빌에 있는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원장 정수경)이 워싱턴 제일교회 주최 ‘과테말라 쿠너 카페 교회 건축 기금 모금’ 미니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지난 15일 버지니아 옥턴에 있는 워싱턴제일교회에서 펼쳐진 콘서트에서 정수경 단장과 학생팀(정지훈, 윤지웅, 이주연, 박은희, 김선경)은 리드미컬한 우리 가락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끄는 ‘메가 드럼’ 공연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올해로 4회째인 콘서트에서는 피아노 연주와 플룻 연주, 관객들과 함께하는 성악, 태권도 시범 , 목사와 장로들의 찬양과 댄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미국인들도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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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