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도 애플 주가 25%까지 하락 가능

2018-12-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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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내년 25%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CN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투자회사 펠럼 스미더스 설립자인 펠럼 스미더스는 이날 이메일을 통해 내년 애플의 주식 가치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미더스는 “퀼컴과의 소송, 스마트폰에 대한 피로도 증가,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5G는 애플에게 직면한 본격적인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애플에 대한 신뢰도가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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