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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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오신 소망의 빛 예수 찬양

2018-12-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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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메시지

한 훈 목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

아기 예수 오심은 인류 구원이라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전 인류의 구원이라는 대 명제 아래 죄 사함과 믿음, 소망, 사랑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 기쁜 소식이 모든 분들에게 큰 소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어두움에 갇혀있는 세상에 소망의 빛으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인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오신 것을 맞이하여 워싱턴지역 한인교회들은 사랑, 섬김, 봉사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 이 시대에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와 한인 모든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록 목사 MD한인교회협의회장

성탄절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어두움을 몰아내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움에 처한 인류를 영원한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드시고 참된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모시는 개인, 가정, 사회, 나라는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행복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없는 성탄절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성탄절은 여러분 모두에게 참으로 의미있는, 즐겁고 행복으로 가득한 성탄절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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