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티 중부에 한인이 운영하는 무제한 고기 바비큐 전문점 올레가 문을 열었다.
샌디에고 카운티 중북부도시인 랜초 베르나르도는 전형적인 주택가로 좋은 주거 환경과 학군 등으로 인해 한인들을 포함한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부촌이다.
이 지역에 콘보이 한인 타운에서 ‘할머니 순두부’집을 운영하던 지용철씨가 지난 13일 무제한 고기 바비큐 전문점 ‘올레’ (OLLEH) 를 소프트 오프닝을 했다.
쇼핑몰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은 널찍한 홀과 바, 그리고 페티오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
아직 정식으로도 문을 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먼저 알고 찾아올 정도로 이미 이 지역에서는 알려져 있다.
이 식당에는 고기 무제한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구비되어 있다. 지 사장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차돌박이, 우삽겹, 삼겹살, 목살은 기본이고 그 외에도 불고기, 앙념 낙엽살, 양념 목살 스테이크, 간장 닭구이, 필리 돼지갈비 등 고기 종류만 해도 20여 가지에 달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버섯, 양파, 호박, 고구마, 마늘 등 야채와 김치, 오이무침 등 반찬 만해도 19가지로 “이걸 다 먹을 수 있나?”할 정도로 양이 어마어마하다.
고기 무제한 바비큐 식당이 콘보이 한인타운을 벗어나 카운티 중북부에 문을 연 것은 처음이다.
지 사장은 “한인타운에서 할머니 순두부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중부지역에 이런 식당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꽤 들었다”며 오픈배경을 설명했다.
지금은 점심 시간대에는 영업을 하지 않지만 새해부터는 점심시간에도 영업을 한다.
영업시간: 주 7일 운영(오전 영업시간 11:30~ 오후 3:00, 오후 영업시간: 오후 5:00~11시30분)
주소 : 11828 Rancho Bernardo Rd. STE 11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