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애우들 태권도 금메달
2018-12-15 (토) 01:05:54

스테판 전 사범(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준서(엘로 벨트), 김민창(그린 벨트), 데니얼 김(그린 벨트), 장호준(엘로 벨트).
토요발달장애우학교인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소속 4명의 학생들이 지난 8일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 품새와 격파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년 동안 핸드 인 핸드에서 태권도를 가르쳐 온 스테판 전 태권도 사범은 “이번 대회 결과는 저를 비롯해 이들을 후원하고 지지해 온 부모님들과 제게 뜻 깊은 열매”라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감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