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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의 반지름이 잘 이뤄져야 정확한 스윙 완성

2018-12-14 (금)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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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다운스윙 만들기

아무리 완벽한 백스윙을 만들어냈다 하더라도 다운스윙이 정확히 이뤄지지 않으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된다. 헤드스피드를 잃어 샷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볼을 정확히 맞히는 것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다운스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은 공간, 즉 팔의 반지름이다. 이는 지면 반력에 의해 왼팔이 지렛대 역할을 하면서 형성되는 공간을 말한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러한 점을 인식하지 않고 스윙한다. 특히 가장 흔히 하는 잘못된 다운스윙 동작 중 하나가 왼 어깨 사용이다.


다운스윙 중 왼 어깨가 위로 들리면서 반지름과 공간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왼어깨가 들리지 않는 동작을 해야 왼팔의 반지름이 넓어지고,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곧 힘이 아닌 스피드에 의해 클럽이 움직이면서 임팩트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임팩트 이후에는 스피드가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니시가 완성된다.

지금부터 다운스윙의 공간을 만들어보자. 그러면 빠른 헤드스피드에 의한 샷거리가 향상되는 것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여기에 아름다운 피니시 자세는 덤이다.

[1] 다운스윙 시 왼팔을 반으로 나눠 상완은 겨드랑이쪽으로, 하완은 반대쪽으로 밀고 당기는 느낌을 갖는다. 이때 왼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왼 어깨를 고정하고 공간(반지름)을 만들면서 다운스윙한다. 동작이 잘 이뤄졌다면 넓은 공간이 형성되면서 클럽은 가속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 공간을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면 클럽에 불필요한 힘을 가하는 오류도 피할 수 있다.

[3] 다운스윙이 잘 이뤄졌다면 가속에 의해 피니시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일자 피니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때 코어의 힘이 느껴져야 한다. 주의: 볼을 때릴 때 힘의 개입을 최소화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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